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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주주총회의결권 행사를 제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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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est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회   작성일Date 25-03-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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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법원이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 연합)의 주주총회의결권 행사를 제한했다.


    MBK 연합은 최윤범 회장 측과 재격돌을 예고한 28일 고려아연 정기 주총에서 25%가 넘는 영풍 지분에 따른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면 고려아연 경영권 장악에 어려움을 겪게.


    법원도 영풍의 고려아연 주총의결권행사허용 가처분을 기각하면서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25.


    4%에 대한 의결권을 주총에서 행사하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고려아연의 지분 구조를 보면 영풍·MBK 연합이 40.


    97%, 최 회장 측은 우호 지분을 포함해 34.


    법원이 영풍의의결권 행사에 제동을 걸자 영풍은 주식배당을 통해 상호주 관계가 해소됐다며 반격에 나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전날인 27일 MBK 연합이 제기한의결권 행사허용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은 고려아연-썬메탈홀딩스(SMH)-영풍-고려아연으로 이어지는.


    법원 ‘영풍의결권 행사’ 가처분 기각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표 대결이 벌어질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 최윤범 회장이 MBK·영풍을 상대로 경영권 방어가 유력해졌다.


    법원의 결정으로 이번 주총에서 MBK·영풍이 보유한 지분은 절반 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가 이날 영풍·MBK연합이 제기한의결권 행사가처분을 기각하며, 영풍·MBK 연합의 고려아연 보유 지분 가운데 25.


    4%의 의결권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날 정기주총에선 최윤범 회장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영풍정밀이 제안한 주주제안은.


    28일 열릴 예정인 고려아연 주총에서는 영풍의의결권 행사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풍은 27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영풍 본사에서 제7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은 의장인 김기호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총 참석 주식수는 149만5141주로 의결권 있는 주식수의 81.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MBK·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주주총회의결권 행사를 허용해 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최 회장 측은 지난 임시 주총에서 호주 손자회사인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영풍 지분 10% 이상을 취득하게 해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었다.


    고려아연[010130]과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 연합 간 영권 분쟁에서 법원이 27일 영풍 측의 고려아연의결권 행사를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다.


    영풍·MBK 연합은 영풍이 가진 고려아연 지분 약 25.


    42%(526만450주)의 의결권을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사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https://medam.kr/


    이에 따라 고려아연 최윤범.


    이를 통해 영풍의의결권 행사가 다시 제한되도록 했다.


    영풍·MBK 측은 3월 17일 재차의결권 행사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이날 법원은 고려아연의 손을 들어줬다.


    영풍·MBK 측은 이날 주총을 통해 1주당 0.


    04주의 주식배당 결의로 SMH의 영풍 지분을 기존 10.


    영풍•MBK파트너스 관계자는 “28일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영풍은 물론 고려아연 모든 주주들의 정당한 주주권이 올바르게 행사되고, 고려아연의 기업지배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영풍•MBK는 27일의결권행사허용 가처분 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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