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 첫 여성사내이사가 탄생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주총을 통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진은숙 현대차 ICT담당 부사장.

이주태 본부장 포스코홀딩스 신임사내이사후보로 추천된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

포스코홀딩스가 신임사내이사후보로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하고,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최고기술책임자)을.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해외사업과 기술혁신 분야 전문가를 이사회에 선임하며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삼성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이사내이사연임에 성공해 이사회를 3년 더 이끌게 됐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이사회 결의에 따라 내일 정기주주총회 개최한다고 공시.

해외사업과 기술혁신 분야 전문가를 이사회에 선임하며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성이엔지가 해외사업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경영진을사내이사후보로 올렸다.

http://songdo-xi.com/

신성이엔지는 20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위한 이사회에서, 김연모 글로벌사업부문장(부사장), 이승환 기술혁신본부장을 신규사내이사후보로 추천했다.

진은숙 현대자동차 ICT 담당 부사장.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서울경제] 현대자동차에서 첫 여성사내이사가 탄생한다.

성별을 뛰어넘어 기술 전문가로서 현대차(005380)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3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다음 달 정기 주총 안건 상정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사내외이사후보 추천 건을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왼쪽부터) 포스코홀딩스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천성래 사업.

현대차에서 처음으로 여성사내이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