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산불 밤새 소강상태 산불 확산 우
페이지 정보

본문
하회마을·병산서원·대전사 주변 소강 상태 산림당국 일출과 동시 진화작업 재개 '헬기 투입 지연' '세계문화유산' 안동병산서원인근 산불 밤새 소강상태 산불 확산 우려…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 28일까지 휴업 산불 확산에 경북 의성군 일대 고속도로 전면 차단 중앙고속도로 의성IC-예천IC 양방향 통제.
경북 의성 산불이 엿새째를 맞은 27일 경북 안동시 안동병산서원에 소방대원 50여 명과 소방 차량 10여 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기 중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병산서원에서 직선거리로 3㎞ 떨어진 풍천면 인금리 야산까지 접근한 불길은 확산하지 않고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경북북부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27일 안동병산서원에서 소방관이 소방 차량을 이용해 물을 뿌리고 있다.
안동시는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안동시는 27일 오전 10시 29분 재난 문자를 보내고, “남후면 무릉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산불이.
한때 산불이병산서원인근 3㎞ 내외까지 접근해 안동시가 인근 주민 긴급 대피를 안내하기도 했지만 밤새 소강상태를 보이며 현재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도 산불이 확산하며 천년고찰인 대전사에서도 긴급 방재 작업을 진행했고, 다행히 이날 새벽부터.
병산서원인근은 밤새 야간 진화로 산불이 소강상태라고 하는데, 소방차 5대가병산서원을 둘러싸고 주변에 물뿌리기 작업을 계속 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불길을 막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된건가요? <질문 2-1> 이 지역에도 많은 소방 인력과 장비들이 투입되며 밤낮없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세계문화유산인 안동시 하회마을과병산서원직전까지 확산했지만 밤새 소강상태를 유지했다.
27일에는 산불 피해가 큰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불은 강풍을 타고 하회마을과병산서원에서 직선거리로 3㎞ 떨어진 풍천면.
특히 하회마을,병산서원등 주요 문화유산 주변에 고성능산불진화차를 활용해 산불확산 지연제인 리타던트 7톤을 살포하고 소방자원 등을 집중 배치해 보호조치를 했다.
임 청장은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와 진화대원분들,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산불 확산을 차단하면서 인명과.
▲ 하회마을,병산서원가는 길 26일 하회마을,병산서원가는 길 풍경.
ⓒ 김대홍 차를 타고 근처 하회마을(7km, 차로 12분)에서병산서원(10km, 차로 19분)까지 가봤다.
새벽까지 큰 불이 났던 남안동ic에서 하회마을까진 12km,병산서원까진 10km다.
병산서원앞엔 소방차 몇 대가 있었다.
특히나 어제는 안동 하회마을이나병산서원인근까지 불길 덮치다 보니까 위험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위험도가 떨어진 상황입니까? [고기연] 지금도 보호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다양한 진화자원들을 배치를 해놓고 있을 겁니다.
그 지역들은 꼭 지켜야 될 대상으로 있고요.
강우 상황에 따라서 조금 도움을.
경북북부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27일 안동병산서원에서 소방관이 소방 차량을 이용해 물을 뿌리고 있다.
- 이전글니라대한의사협회에도 의료계의 종 25.03.27
- 다음글Compensatory diagno 25.03.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