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선 에이치엘로보틱스가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한 소방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소니드의 최근영업손실은 △2022년 11억원, △2023년 93억원, △2024년 108억원으로 매년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다.

소니드 관계자는 "신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실적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매출 7588억 원을 기록했으나영업손실은 76억 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파묘'와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람객 증가에 기여했지만, 하반기 흥행작 부족과 영화 시장 축소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비상영사업(컨세션·광고) 부문은 성장했으나, 관객.

그라나도 에스파다M 해외 출시로 지속 성장 계획 한빛소프트(047080)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333억원,영업손실14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연결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은 28% 증가했고영업손실은 7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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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054620)는 지난해 연결기준영업손실이 22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39억원으로 전년보다 128%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8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육일씨엔에쓰(191410)는 지난해 연결기준영업손실이 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75억원으로 전년보다 29.

당기순손실은 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2012년 영업이익 4242억원에서 2015년 1490억원의영업손실로 돌아섰다.

롯데마트도 2012년 319억원에서 2015년 45억원의영업손실을 냈다.

유통법의 직격탄을 맞은 대형마트는 이커머스와 경쟁에서도 밀리며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연간 주요 유통업체 매출.

지난해의 경우 업황 악화로 인해 연 매출이 1조90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9% 감소하고 5102억 원의영업손실을 낸 바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제품 출하량이 감소하고 리튬, 니켈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제품 판가도 하락했기 때문이다.

엘앤에프는 올해 수요 환경 변화에 맞춰 내실을 다지며 수익성 방어에.

SG(255220)는 지난해 연결기준영업손실이 60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89억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62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아울러 SG는 143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파생상품평가손실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아 중국법인은 지난해 505억 8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 2023년 3740억원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작년 판매량(22만 170대)이 2023년(14만 4002대)보다 52.

지난해 기아는 중국 현지 합작 브랜드 중 판매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롯데온은 출범 첫 해인 2019년영업손실560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0년 950억원, 2021년 1560억원까지 적자 폭이 커졌었다.

그러나 이후 2022년 1559억원, 2023년 856억원, 2024년 658억원 등 최근 3년 간 손실 규모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문제는 비용 절감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매출까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